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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장애인 출산비용지원

서울시 장애인 출산비용정책

서울시에서 장애인분들의 출산비용을 지원해드린다고 합니다.

해당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

 

지원대상 :

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거 등록한 장애인(외국인 등록장애인 포함) 중 여성장애인(장애정도 무관) 중 출산한 본인 (국고보조사업) 남성장애인(장애정도 무관)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(서울시 자체사업) -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자 (임신기간 만 4개월 이상 태아를 유산 또는 사산한 자 포함) ※ 인공 임신중절에 따른 유산의 경우는 지원 불가 - 지원대상자 중 미수급자는 예산의 한도 내에서 소급 지원 가능 - 해당사업 시행연도인 2012년 이전 대상자는 지원 불가 - 여성장애인 확대지원 시행연도인 2015년 이전 대상자는 “심한 장애”에 한하여 지원 가능 - 남성장애인 확대지원 시행연도인 2021년 이전 대상자는 “심한 장애”에 한하여 지원 가능합니다.

 

지원내용:

출산(유산·사산 포함) 시 태아 1인 기준 1백만원 지원 - 신청 시 제출한 장애인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 (수시 접수, 매월 25일까지 일괄 지급됩니다.)

 

신청방법:

신청권자 : 장애인 본인 또는 그 가족

신청접수기관 : 장애인의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동 주민센터 

1.동 주민센터 직접 방문 신청(우편 및 팩스 신청 불가)

2.정부 3.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임신·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 신청(온라인 신청)

*온라인 신청방법: 컴퓨터에서 정부24 접속 후 민원24 선택. '임신·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신청(행복출산)' 검색 → '신청' 버튼 클릭

 

 

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은 장애인 부부가 출산과 육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입니다. 이러한 지원정책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한 좋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

 

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의 좋은점

사회통합 및 인권 보장: 장애인 부부가 출산과 육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과 장애인의 인권 보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장애인 부모들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,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킵니다. 가족 간 유대감 강화: 장애인 부부가 출산과 육아를 함께 경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. 출산은 가족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는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고, 가정 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장애 아동의 발달 지원: 장애인 부모의 출산을 지원함으로써 장애 아동의 발달과 복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. 출생 후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 아동의 발달에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장애 아동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, 그들이 자립적이고 풍부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사회적 및 경제적 이점: 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은 사회적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, 경제적 이점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. 장애인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를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면, 그들의 인력을 활용하고 경제적인 창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은 장애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, 가정의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. 사회적 편견 및 차별 감소: 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으며, 장애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. 장애인 출산 지원정책은 장애인 부부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힘든 상황을 완화하고, 그들이 가족과 사회에서 존경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이를 통해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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